스카이 워터파크 - 8월13일 현지통신 > 현지통신

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세부 여행의 시작 스카이워터파크 세부와 함께 하세요~!

스카이 워터파크 - 8월13일 현지통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8-13 23:17 조회7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스카이워터파크 유미입니다
바쁘고 정신 없는 하루가 이제서야 끝나간답니다 ㅠㅠ

오늘도 역시 어제처럼 맑다 못해 더워 땀이 주륵주륵 흐르는 날이였는데
사진이 어디갔는데 도통 보이지가 않는거 있죠...?
(어디갔니 사진아!!!)

기존 환전소는 52원대로 다시 올라왔고 신규 환전소는 여전히 51원대에요
매일 차이나는게 다르긴 하지만 오늘은 차이가 좀 많이 나는 듯 하죠?


저번달 이맘때쯤 첫 팸글리쉬 수업이 시작되었는데 어느덧 벌써 한달이 흘렀답니다
그리고 첫 팸글리쉬 수업의 마지막 수업날도 다가왔구요

지금부터 웃음과 눈물이 가득 했던 첫 팸글리쉬 마지막 수업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려고 합니다!

아침의 분위기는 사실 어느때와 다르지 않지만
다른점을 한가지 찾자면 수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는 점과 차분함이 느껴졌달까요?
아이들도 오늘이 마지막이라는걸 다들 알고있더라구요

유머 만점 에텔선생님의 진행으로 아이들과 징검다리쌤들이 함께 하는 게임이 시작됩니다
첫번째 게임은 숫가락으로 깔라만시 옮기는 팀전 게임이에요
팀 이름은 아니야 팀 vs 알겠어 팀 이렇게 지은거 있죠? ㅎㅎ

쌤들의 시범을 시작으로 이상하게 숨죽이게 되는 게임이 시작되게 됩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아니야 팀의 첫번째 게임의 승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사진에서 조차도 비장함이 느껴지다니 참으로 대단하지 않나요?

뜨거웠던 첫번째 게임이 끝나고 두번째는 노래에 맞춰 쌤들과 함께 춤추다가
노래가 멈추면 의자에 앉는 게임이 진행됩니다
이 게임 역시 어찌나 치열했는지 보는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게임이였어요 ㅎㅎ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수료식이 진행됩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수업을 진행한 아이들에게 마지막 수업에 전달해주는 수료증이에요
아이들과 가장 정이 많이 들었던 에텔쌤이 전달해주고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찰칵

정말 마지막을 실감하게 하는 마지막 사진도 찍고 나니
이곳은 갑자기 눈물바다로 변했답니다 ㅠ_ㅠ
쌤들도 눈시울을 붉히고 어머님들도 눈시울을 붉히시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도 눈물이 나오는걸 참느냐 힘들었어요
정말 울지 말아야지 하고 마음먹어도 막상 그 상황이 오면 왜 이렇게 주책맞게 눈물이 나는지
다들 울다 웃다가 변덕도 이런 변덕이 없었답니다

눈물의 시간이 끝나고 아이들과 어머님들, 그리고 담당 징검다리쌤과 한달동안 함께 수업했던 쌤들까지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어요 ㅎㅎ
옹기종기 둘러 앉아 피자랑 스파게티 치킨, 샌드위치까지 맛있게 먹으며
이런저런 지나간 시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한달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막상 이렇게 가신다고 하니 생각보다 많이 섭섭하고 그래요 ㅠㅠ
매일 저보고 귀엽다며 볼 꼬집어주던 모습이랑 장난치던 모습들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 같구요
아빠가 많이 보고싶다며 빨리 한국에 가고싶다고 했는데
한국에 돌아가셔서도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라겠구요, 징검다리쌤들과 쌤들이 많이 서운해하는 만큼
가셔서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랄게요!
아이들 기억에도 쌤들과 함께한 시간이 오래도록 간직되길 바라며
조심히 돌아가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